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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있어서 컴퓨터란 앞으로의 생활의 일부분이랍니다.

컴퓨터란걸 처음 마주친것은 아마도 98년쯔음일껍니다.
그때 당시 진돗개(세진컴퓨터)였습니다. 200만원을 주고 샀던 컴퓨터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모니터도 주로 팔던 15인치 CRT가 아닌 17인치 CRT 모니터를 사주셨죠.
컴퓨터 사양은 팬티엄 200MHz, 램은 64MB 였을껍니다.
윈도 95가 깔려있었고요.
지금은 상당히 구형이었지만, 그 때는 나름 좋은 컴퓨터였습니다.
쭈욱 열심히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 다음 PC통신이라는걸 접해서 열심히 동호회 활동도 하고, 많이 나온 전화요금에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렸죠.
그렇게 요금이 나온 다음에 한달에 최대 5만원 이상 안 나오게 별짓을 다 하며 했다죠;
그때 지금 운영하는 홈페이지도 만들어서 운영도 하기 시작을 했고요.

처음 산 컴퓨터를 약 3년동안 사용을 하다보니 너무나도 느리더군요.
결국에는 또 컴퓨터를 바꾸었습니다.
조립이 아닌 완제품으로 샀다죠. 현주 컴퓨터에서 파는 아이프렌드 였습니다.
펜티엄 3 800MHz였습니다. 램은 128MB였고요.
윈도 Me가 깔렸었습니다. 상당히 최악의 운영체제라죠;;;;
이것도 이래저래 잘 굴려가며 하드웨어를 나름 교체하면서도 길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 컴퓨터는 작년 초까지 사용을 했었습니다. 군대 갔는 동안 심각한 고장을 일으켰었습니다.
다만 고칠 사람이 없어서 그냥 방치가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메인보드 교체를 하고 그래서 적당히 사용은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는 했지만, 정작 사용은 안 합니다.
사실 웹서버로 만들어 볼려고 하였으나 귀차니즘과 사양이 낮아서 포기를 했다죠.

이제 최근의 컴퓨터를 말하자면 작년 6월에 샀습니다.
예전부터 제 블로그에 오신분이라면 아실껍니다.
엄청난 보드 쇼트로 인해서 계속된 메인보드 교환으로 장장 2개월가량을 사용을 못하며 계속된 AS로 택배나 부쳤습니다.
그러다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여 드디어 성공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조립을 한거라 막상..... 아무튼......
열심히 아껴가며 사용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이 컴퓨터는 몇 년이나 갈지 기대가 됩니다.

여기까지는 제 인생(ㅡ.ㅡ;;; 그리 길지도 않지만......)에 있어서 지나쳐가거나 지금 있는 컴퓨터랍니다.
대학교 전공도 소프트웨어공학인지라 앞으로도 컴퓨터와 함께 즐거운 삶을 지내야 하는데, 과연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서 전공 공부를 열심히를 해야 할텐데요.
머리가 지끈지끈......

바톤이라는걸 처음 받아봐서 하네요.
처음이라 딱히 그렇고;;;;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가 막막해서;;;;;
그리고 파란토마토님께 받아놓고서 이제서야 작성을 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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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어머.. 너무 잘 써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꾸벅~~

    그 당시에 윈95면 정말 고사양이군요.^^ 님 혹시 부자?? ㅋㅋ
    저도 한때 피시통신에 미쳐서 전화비 10만원이 남의 일이 아니었습니다.ㅋㅋㅋ
    지금보다 더 미쳤던 듯.ㅡㅡ;;;
    지금은 재미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다보니 시간이 가는건데..
    그땐 정말 재미로 한 거 같네요. 처음 접해보는 신세계가 너무 신기해서요.ㅋㅋㅋ

    지금처럼 다양한 정보도 아니고 거의 카페?? 클럽인가? 활동이랑
    채팅, 이메일 정도였던 거 같은데 말입니다. 흠..ㅡㅡ;;

    지금 광랜쓰는데도 컴퓨터가 꾸져서 엄청 느린 거 같은데
    예전에 그거 어떻게 썼는지 신기합니다.ㅋㅋ

    • 그때는 중산층이었습니다.
      부자까지는 아니었고......
      쿨럭... IMF이후로 조금 내려왔지만;;;;;

      그때는 아무리 느려도 적응을 하며 알아서 잘 썼더군요;;;;
      ㅎㅎㅎㅎ

  • 요즘 바톤이 유행이군요.
    부담됩니다..ㅋㅋ
    불딹님한테 하나 받았는데 아직 못쓰고 있어요...ㅠ.ㅜ
    아직 회사...

  • 바톤을 받았으면 넘겨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