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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우연히 케이블 방송에서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게되었죠. 그 때 베토벤 바이러스에 좀 빠져 있었는데, 친구도 그거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 주더군요. 그래서 냉큼 받아서 한 3주에 걸쳐서 천천히 봤습니다. 11화 밖에 안 되서 이틀안에 끝낼 수 있었지만, 느긋하게 즐길라고 천천히 봤죠. (말이 3주이지 한 3~4일만에 다 봤으니까요;)

 대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노다메' 노다 메구미는 모모가오카음악대학 피아노과의 3학년생. 곡을 한번만 들으면 바로 연주할 수 있는 절대음각을 가졌지만 악보도 제대로 읽지못하고 본능에 따라 연주하며 작곡자의 의도를 무시하고 폭주하는 연주를 즐기는 독특한 학생이다. 대조적으로 같은 피아노과의 4학년생 치아키신이치는 음악가족출신으로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천재학생. 사실은 지휘자가 되길 갈망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의 비행기사고로 인한 기억으로 비행공포증에 사로잡혀 해외유학을 갈 수 없다는 불행을 안고 있다.

 드라마가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것이라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니매이션적인 장면들이 많더군요. 치아키가 노다메를 퍼억 때린다거나 그럴때 애니매이션 효과를.... (잘못적을걸 지적해주신 엠의 세계님 감사합니다.) 베바때는 아무리 천재라고는 해도 지휘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자신의 스승에게 대든다거나 그건 좀...... 그것 덕분에 DC 베바겔에 엄청난 글이 달렸었더군요; 아무튼 그런면이 재미있고, 베바보다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베바 보다 노다메가 훨씬 낫다고 생각을 해서요; 

 지금 스페셜 2회를 봐야하는데, 이건 다음주에나 볼려고요. 이제 베토벤 바이러스도 끝나고, 볼만한 드라마들은 그닥 없어서 뭘 볼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보는 미드 2편이나 계속 보기나 해야겠네요. 지금 NCIS랑 그레이 아나토믹을 보고 있긴합니다만 그레이 아나토믹은 웬지 산으로 몰고가는 스토리로 인해서 살짝 접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NCIS는 개그수사대라는 별명에 맞게 재미가 아직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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