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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멘티 수업을 듣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7~9시까지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올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화요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중간에 2시간만 빼고는 쭈욱 수업이네요.
아무튼 학교에서 쭈욱 있겠네요.
쉬는 수요일까지 학교를 가야 하니.....

앞으로는 블로그에 포스팅이 뜸해질듯 합니다.
그래도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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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 학교를 나간지도 어느덧 2주째입니다.
2주째를 맞이 하여 한두분의 교수님께서 레포트를 내 주셨습니다.
수학이야 그날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다 해 버렸고, 그날 저녁에 C프로그램 설계 과목에서 레포트가 나왔습니다.

그건 바로 볼링 점수 계산 프로그램이라죠.
뭐, 문제 설명이나 그런거 쭈욱 읽어보다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 하루나 이틀만 쫘악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은 윈도가 아닌 유닉스에서 컴파일을 해야 한다는 것 잊고 있었죠 ㅡ.ㅡ;;;;;
일단 코딩은 윈도에서 하기로 하고 열심히 하는데, 도무지 문제는......
제가 볼링 점수를 계산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보는데 이해가 될듯 말듯......
한다는 이 안타까운 사실이 존재합니다.
사실 점수 계산하는 부분만 잘 구현만 한다면 레포트는 끝인데 말이죠.

아차... 아니 한참 남았군요. 컴파일과 디버깅.......
그리고 보고서까지.....

대충 볼링 점수 계산 방법을 이해한게.....

스트라이크일때는 그 다음 프레임에서 스페어 처리를 하면 20점이고, 그게 아니라면 첫번째 넘긴 볼링핀의 갯수 + 10점
더블일때는 그 다음 다음 프레임(3프레임)에서 첫 투구때 넘긴 핀의 갯수 + 20점
트리플일때는 30점
스페어 처리를 했을때는 그 다음 프레임에서 첫 투구때 넘긴 핀의 갯수 + 10점
못했을 경우 넘긴 핀의 갯수가 점수

대충 정리를 하면 저런거 같은데, 저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도무지 몰라서 아직도 손을 안 데고 있답니다.
맞는다면 바로 스스슥 하고서 바로 유닉스에서 컴파일을 해 볼텐데, 맞는지 아닌지를 몰라서요.
틀리면 새로 코딩을 해야 하니.......
아흑.... 운동을 싫어라 하는 결과가 이런 사태를 낳아버리네요;
웬만한 운동들의 규칙따위는 관심이 없다보니.......

아직 기간은 많이도 남아서 크게 걱정은 안 되는 상태랍니다.
13일이나 남았네요; 사실 일주일 전에 해도 충분할듯 하지만, 컴퓨터는 제말을 잘 안들어줘서;;;;;;
혹시나 볼링 점수 계산 법을 아시는 이웃분들께서 계시다면 제가 대충 설명한 내용이 맞는지 체크나 해 주세요.
아니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지식인보다는 블로그 이웃분들이 믿을만해서;;;;
지식인을 찾아봐도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내용이 잘못된건지 다 다른 내용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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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수님들께 낚시질을 당해버렸습니다.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은.....
보통 학점을 잘 안 준다거나 수업스타일이 깐깐한 교수님들을 피하면서 수강신청을 하지 않습니까?

저는 한 교수님은 어쩔 수 없이 들을 수 밖에 해 놔서 신청을 했고......
(그게 전공 필수라서요;;;;)
다른 한 과목은 학점을 잘 안 주는 교수님 한분과 아직 교수님이 안 정해진 반.....
이렇게 두개로 나뉘어져있던겁니다.

저는 학점을 잘 안 주는 교수님을 피하고 일단 교수님이 안 정해진 반을 선택을 해서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그 과목 수업이 오늘 첫 시간이었답니다.
강의실에 들어가니 오늘은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니 그리로 오라고 칠판에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가봤더니.... 수강신청 인원보다 사람이 무지하게 많은 겁니다.
문득... 에이 설마......
그랬는데.... 역시나 설마가..... 현실이 되어버렸더군요.
그 학점을 잘 안 주는 교수님이 강의실에 등장~~~~
저와 친구들은 급 당황모드~~~~

강의 소개를 하는데, 반 2개 있는걸 4개로 분반을 하도록 하고....
교수님들이 돌아가면서 수업을 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

이럴꺼면 왜 수강신청을 2개반으로 나눠서 한건지.....
하악~~~~
이거야원......
그 과목이 유닉스로 수업을 하는건데,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명령어를 교수님께서 쓰윽 주고서 열심히 해 봐라는데.....
너무 대충 해 주셔서.... ㄷㄷㄷㄷ

아무튼 저와 친구들은 오늘 교수님들께 제대로 낚시질을 당해버렸습니다.
이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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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백수의 생활을 마치고서 드디어 학교로 컴백을 했습니다.

무척이나 오랜만에 학교를 가는거라 설레지는 않았지만......

3년만에 학교를 가봤습니다.

무척이나 낯설었습니다. 아니 완전히 처음 가본 학교였습니다.

사실 군대 간답시고 휴학을 한 다음 학교가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ㅡ.ㅡ;;;;

통학버스를 타고 간거라 학교를 못 찾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통학버스를 내리고 난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할까???

이 고민에 한동안 머뭇머뭇거리다가 학교 홈페이지에서 열심히 지도를 숙지했죠 ㅡ.ㅡ;;;;

나름 건물은 쉽게 찾아갔습니다. 다행히도 수업이 전부 같은 건물에서 진행이 되어서.......

예전의 학교는 ㅁ자 형태로 건물 하나와 약간 떨어진 건물 하나 이렇게 강의실들이 위치를 했습니다만, 대부분의 수업이 ㅁ자 형태의 건물에서 진행이 되었죠.

강의실도 이래저래 찾아가고 ㅡ.ㅡ;;; 가니 역시나 새로 지은 건물이다보니 깔끔하고 시설도 좋더군요 ㅡ.ㅡ;;;;

(이게 내 등록금으로 한거고 ㅡ.ㅡ;;;;;;)

친구들도 찾아서 보고..... 이때 당황스러운건....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무척이나 난감하더군요 ㅡ.ㅡ;;;;

아무튼.... 어영부영 수업은 대충 20분 설명하고 끝~~~~

학교 주변에 놀만한 공간이 없어서 공강시간때 그냥 공부나 해야겠더군요 ㅡ.ㅡ;;;;;

엄청 좋은 환경인듯 합니다 ㅡ.ㅡ;;; 이거야원......

학교 밖에 상가 건물이 하나 뿐이더군요 ㅡ.ㅡ;;;;;

점심 먹고 시간을 때우다가 2번째 수업을 들어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잠겨져 있는 강의실......

그리고 안 오는 교수님 ㅡ.ㅡ;;; 쿨럭......

조금 기다리다가 첫번째 통학버스를 타고 집으로 올려고 하다가 친구가 복학신청한다며 같이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첫번째 통학버스는 놓치고.......

그 다음 차를 탈려고 기다리다가 갔는데..... 엄청나게 서 있는 줄을 발견하고 일단 섰습니다.

근데 지금 출발하는 차가 아닌 한시간 뒤에 출발하는 차에 서있는 줄이더군요.

(지금 출발하는 차는 벌써 가득 ㅡ.ㅡ;;;;)

어쩔 수 없이 친구 자취방으로 가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놀다가 내일 바로 학교에 갈까 했습니다만......

그래도.... 집에 가는게 나을것 같아 오긴 왔습니다.......


이 글의 결론은 그냥 뻘글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학교를 가서 그저 당황스러움을 느낀 한 복학생의 글일뿐입니다.
저 말고도 무수히 많은 복학생들이 있는데......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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