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때는 영화 요금제로 저렴하게~~
잡담/이벤트2009. 1. 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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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통신사에서 영화 요금제가 있습니다. 영화를 볼려고 예매를 할려면 동반하는 사람에게는 추가 요금이 부과가 되는 거였죠. 하지만 이번에 LGT에서 나온 영화 요금제에는 다른 추가 요금 없이 매월 2장의 영화 티켓을 주는군요. 게다가 영화 커풀 요금제도 있어서 여러 혜택도 함께 주는군요.
이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씨너스, 메가박스극장입니다. 기본료는 14,000원이네요. 지금 제 기본료랑 같네요. 이참에 저도 영화 요금제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이왕이면 영화 매달 2장의 예매 티켓을 주는게 나을거 같네요; 다만 현재 할인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중복 할인이 안 되네요. 지금 가족사랑할인을 사용중인데;; (지난달에는 요금이 3천원가량 나왔었습니다. 기본료는 면제, 전화랑 부가 서비스 요금만 해서요;)
영화 요금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이곳으로 가셔서 확인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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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켓 저도 딱 한번 받아봤는데, 제일 나은 거 같더라구요
역시나 영화는 무료 티켓~~~
저도 보고 왔습죠. 저는 뮤지컬영화를 좋아하는 터라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ㅎㅎ
헤헷... 요즘은 그닥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아무튼 괜찮았던 영화라죠.
되게 좋다고 하던데 재밌었나요? ㅋ
재미있어요. 안 보셨다면 추천.....
공짜로 보고 오셔서 재밌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정답~~~
축하드립니다~~~
정답을 맞추셨기에 1억원상당의...
축하를 드립니다....
헉 너무늣어버렷네요 ㅠㅠ
안 늦었어요~~~
언제든지 댓글은 환영합니다~~
ㅎㅎ 영화는 무료로 자주 보시는것 같아요..^^
무료로 자주 보니 좋더군요 헤헤헤....
님은 먼곳에
영화는 친구가 보자고 열심히 강요를 한 "님은 먼곳에"를 봤습니다. 사실 저는 이거보다 "다크나이트"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더 보고 싶었는지라; 그래도 친구 말 들어주고 보러 갔습니다.
영화 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결혼하고 남편은 바로 군대에 입대를 하고, 얼마 안 있다가 베트남 전쟁에 파병이 되었다죠. 그래서 부인인 수애는 남편 찾으로 베트남으로 고고씽~ 해서 남편 찾으러 간다는 내용이랍니다. 어엉? 이렇게 줄거리가 간단했나? 아무튼 이런 내용을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약간 지루하더군요. 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니까 푸욱 빠졌습니다.
나 : ㅇㅅㅇ
아무렴 총도 그때 총 쓰는데 차라고 그러겠니라고 생각이 들었죠; 하여튼 남자들이 군대 관련 내용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이렇게 되는건지; 그만 군대랑 엮이고 싶어요~ 이제 일년에 몇일만 잠깐잠깐 놀러 갔다오면 되는데;
영화는 무지 추천 할 만한 영화입니다만 뒤에 관객들이 조옴..... 핸드폰 통화는 웬만하면 나가서 하시지 말이죠.오늘은 아주머니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영화를 보는데, 방청아닌 방청을 하시면서 내용에 몰입되면서 혼잣말을 살짝쿵 해 주시고; (옆에 있는 사람이 이해를 못했을까봐 살짝 내용을 다시 되짚어 주시고;) 빵빵 터지져야 하지 않을 곳에 웃어주시고, 가장 중요한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정말 슬프면서 감동이 와야 할 시점에 빵빵 터지는 웃음; 킁... 태웅씨의 얼굴이 웃겼나 봅니다; 거기서 웃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는데 말이죠; 다행히도 옆에 앉은 어린애들은 얌전했더군요;
난 웃기지 않고 멋있다고 강조하며 폼을 잡고 계신 엄태웅
Comment +8
레프팅 조심하세요;;; 이 영화에대해선 할 말이 없어서요;;
래프팅은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헤헤헤...
님은 먼곳에도 상당히 보고 싶긴하지만...
일단 다크나이트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ㅠㅠ
아무래도 저는 DVD로 접해야 할 듯 ㅎㅎ
그나저나 애들이 더 얌전했다니..쩝~ ㅎㅎ
레프팅 무사히 잘하고 오세요 ^^ㅋㅋ(재밌겠다)
저도 다크나이트를 보러가야 하는데;;; 킁....
친구가 보라고 무지 추천하더군요;
래프팅은 무지 재미 있었습니다~~
이영화 갠찮던가요? 주변에 닦나이트는 호평인데.
이것은 좀 잠잠해서요.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는 영화인듯 해서요.
우연히 아사타님 포슷에서 보고 이거 영화관에서 내리기전에
봐야겠딴 생각드네요~
근데 정말 영화관 매너~ 이러지마여!~
다크나이트도 볼만하더군요.
긴데도 재미가.....
저도 다음주에 레프팅가는데..^^ 잼나게 다녀오세요~
재미있게 타고 오세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영화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보기 전에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재미가 없을라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전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른가 봅니다. 그저 재미가 있었고, 속도감도 빠르게 전개가 되어서 볼만 했었습니다. 같이 봤던 친구는 별로라고는 한데 전 좋았습니다. 마지막이 그랬다고 하나 전 괜찮더군요 ㅡ.ㅡ; 거기서 뭐가 별로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더 이야기를 해 드리면 스포일러일듯 해서 그냥 영화관에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줄거리만 알려드리죠.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인터넷에 있는 다른 사람 감상평은 그냥 참고만 하고 보세요. 굳이 다른 사람과 같은 생각을 가진게 아니니 말이죠.
지금 개봉한지 4일만에 200만을 넘겼다고 하더군요. 오늘 극장에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더군요. 보통 5~10분전에 예매를 해도 자리가 남아있을 정도였는데, 자리가 하나밖에 안 남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30분 뒤에껄 예매를 하는데, 자리가 앞에서 4번째줄밖에 없었네요; 맨 앞줄만 빼고 사람들이 다 찾으니 말이죠;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센~님의 말처럼
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
저렇게 요약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간지가 좔좔좔.....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위에 사진중에서 코트입은 정우성은 남자인 제가 봐도 간지가 좔좔좔.... 제가 저렇게 입으면 흐음...... 상상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아직 못 보신분이 계신다면은 꼭 추천하는 영화랍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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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최대의 수혜자는 역시 정우성이라는..ㅋㅋ 아 대사가 없어도 무조건 신봉하게 만드는 캐간지의 진수였다는..ㅋ 전 그냥 가볍게 즐기기 좋았어요. 심오한 생각없이 그냥 보고 즐기면 즐거운..영화였다는..
대사없이 그저 액션만으로도 ㅎㄷㄷ
어찌나 멋있던지요.
영화 티켓이.........
원래 아래와 같은 티켓을 줬다죠. 이런게 소장하기도 좋고, 영화 본 티를 내기도 참 좋죠. 집에 여태까지 본 영화 티켓을 다 모아두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 때부터는 다이어리에다가 붙여 놓기도 했고, 그 전에꺼는 그냥 모아만 놓았죠.
원래 이런 티켓을 받았다죠.
하지만 오늘 받은 녀석입니다. 이녀석을 받아본 순간 이건 일반 가게에서 주는 영수증하고 같은게 아니겠습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영화를 보면 티켓을 나눠서 가질 수도 없고 그냥 한명에게 몰아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네요. 어차피 오늘 영화는 제가 돈을 내서 영화 영수증은 제가 가지게 되었지만, 저처럼 이런걸 소장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런게 별로 좋지는 않네요.
단순히 여러사람에게 줘야하는 티켓이 줄어서 종이 낭비가 줄어든다고는 한다지만, 이걸 소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굳이 좋은 소식만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영수증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잉크가 날아갔는지 몰라도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그러면 도무지 뭘 샀는지 알수가 없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돈을 조금이라도 더 주더라도 위에 있는 티켓을 받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냥 아무런 말도 없이 이걸 주니;;;;;
아무튼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티켓이 바뀐게 웬지 아쉽습니다. 여러명이 같이 본다면 티켓을 많이 발행을 안 해도 되서 절약이긴 한거 같은데, 웬지 모르게 전 그래요;
영화 관련 내용은 나중에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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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세여? ㅋ 놈놈놈 재밋을거 같은데 ㅋ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적극 추천~~~ 예매하고 꼭 극장가세요.
현장 예매를 하면 좋은 자리는 못 잡아요;
인터넷으로 예매할 때 아마 티켓을 받을건지 아닐건지 선택하는 게 있을거에요.
현장에서 사면 저걸 주더군요..CGV 전 부산가서 궁푸팬더 볼 때 저 영수증줘서 좀 황당;;
저도 티켓이 좀 좋은데 말이죠 낭만이 있는데;;
아.. 위에 쿵푸팬더꺼는 발권기를 이용한거랍니다;
아마도 매표소에 가면 저렇게 영수증으로 주는게 아닐지 생각됩니다.
헛.. 영수증으로 나오네요.
하지만 저는 바로 버리는 스타일이라서..ㅎㅎ
요즘은 저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킁;;; CGV가 자리도 편하고 좋은데;;;
시사회 이벤트 당첨~~~
극장도 이번에 새로 지은 롯데시네마네요. 거기 영화를 보러 갈까 했다가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가봤는데, 이번 기회에 가 봐야겠네요. 시간도 7시 30분이라 적당한 시간대네요;
한번 당첨자 명단을 확인하니 정말 제가 있더군요; ㅎㄷㄷ
공짜로 영화를 보러 가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 해보니 시사회 당일날 친구들이랑 계곡으로 놀러를 가기로 한 날이었다는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이런.... 그날 일찍 대구로 오게되면 놀고 와서 영화보고 집으로 가고, 아니면 다른 분께 양도를 할까 생각을 하긴 합니다. 대구 사는 분만 가능할껍니다. 아직 양도 여부는 결정을 안 해서 미리 달라고는 하지 마세요; 그랬다가 양도를 못 하게 되면 제가 죄송해서;
아무튼 영화를 보게 되면 재미있게 후기를 작성을 하고요. 못 하면 그냥 그날 놀다온거 재미있게 블로그에 올릴께요~~~ 아무튼 여기에 오는 모든 분들께서 이벤트에 하나쯔음 당첨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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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겟다^^ 저는 전에 점프가 됫었죠.. 재미는 없었지만요
뭐, 이건 관심도 안 가진거라;;;
재미있는지 모르겟어요;;;
이젠 무덤덤해질테다..ㅡㅡ"
부러우면 지는거예요~~~ ㅎㅎ
^^
진짜 소나기님 댓글이 넘 와닿네요..^^;;
저도 이젠 무덤덤해질 때가 된 것 같아요ㅋㅋ
근데, 진짜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은 경품 혹은 이벤트에 당첨될 수가 있어요?
왕 궁금~^^
그래도, 축하는 해드려야죠?
아사타님, 추카추카~~~^^
축하를 해 주신다면야 감사합니다.
이 많은 이벤트에 당첨되는거 같지는 않아요;
항상 소소한 당첨 속에서 살아기는지라;;;;
요즘 당첨포스팅이 많이보이네요...ㅋㅋ
요즘 사는 재미는 당첨되는 재미랍니다.
조만간에 또 염장질 포스팅이 하나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
적벽대전은 중국의 삼국시대에 있었던 전투라죠.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네요.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주유는 제갈량을 오로 데려와 공격할 방법을 상의했다가 나중에는 제갈량을 자주 죽이려고도 하였다. 오와 유비 진영은 고육계를 써 조조를 방심시키고, 208년 초겨울 밤에 동남쪽 바람을 타고 화공을 써 20만이 넘었던 조조의 대군을 참패시키고 크게 이겼다.
중국의 삼국시대에 있었던 큰 전투를 영화로 만들었다지 무척이나 재미가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나오는 감독은 오우삼이고, 나오는 배우들은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 링가 나오더군요. 전쟁 영화로 정말이지 기대가 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강 역사적인 사실과 비슷하겠네요. 그래도 소설에서 읽었던것과 영화로 보는것이 많이 다르니 정말 기대를 가지고서 영화를 볼 생각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지략을 세우고, 뜨거운 용기로 전세를 역전시켜라!
조조의 100만 대군에게 큰 타격을 입은 유비 진영. 유비의 책사 제갈량(금성무)은 손권(장첸)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 대군의 규모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손권 휘하의 제일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공략한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고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이제, 모두가 승리를 꿈꾸는 그곳…적벽에서의 전쟁은 막이 오르는데…
이건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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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스킨을 바꾸셨네요.^^
적벽대전 이번편은 전쟁을 안한다던데요.ㅎㅎ
저는 2편나올때 1편 같이 보려구요.^^
2편도 있어요?? ㄷㄷㄷ
그럼 두편 모두 봐야겠네요;;;
킁;;;;;
스킨은 바꾼다고 고생은 안 했죠;;;
공공의 적 1-1 : 강철중
방학을 시작하고 이번주는 그냥 쭈욱 놀려고 생각을 하고 일단 뭘할까 하다가 친구들하고 영화나 보러갔습니다.
공공의 적1이나 2는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영화 채널에서 하는것만 살짝살짝 보기만 봤고, 내용만 대강 알았죠.
뭐, 전편을 굳이 몰라도 되는거니 상관이 없는 영화입니다.
재미있다고 해서 완전 기대를 하고 봤었습니다.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헤헤헷... 재미 없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추천~~~
회사 이름이 거성이라길래 처음에 박명수가 문득 생각이 나버리더군요;
사실 상관없지만;;;
영화 내용은 스포일러일듯하고, 웬지 그냥 모르고 가시는게 좋으니;
줄거리만 첨부해 둘께요~ 이것도 그냥 돌아다니는거라;;;
5년을 기다렸다! 제대로 붙어보자!
“까고 있네~
야! 누가 혼자 다니면서 영장 들고 다니냐!”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 집 한 칸. 형사라는 직업 때문에 은행에서 전세금 대출받는 것도 여의치 않다. 잘해야 본전 잘 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센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제출한다.
하지만 그때 한 고등학교에서 터진 살인사건 때문에 그의 사표 수리는 미뤄지고 이번 사건만 해결하면 퇴직금을 주겠다는 반장의 회유에 말려들어 귀찮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간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살인사건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얼마 전 강동서 관할에서 일어난 도축장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는다.
강철중은 죽은 피해 학생과 어울려 다녔다는 친구 3명을 만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얼마 전 ‘거성’이란 회사에 취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철중은 이 사건이 ‘거성 그룹’과 관계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거성 그룹’의 회장인 ‘이원술’(정재영)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사업체마다 나타가서 훼방을 놓는 강철중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원술 역시 조용히 반격을 준비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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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오웃 추천영화군요.
보러가야겠습니다.ㅎㅎ
꼭 보세요~~~
7월 17일에 개봉하는 놈놈놈을 볼러 갈려고요;;;
이거,여기도 있었네요 ^^
꼭 보고싶은 영환데...
공공의적,정말 속쉬원한 영화죠
이번꺼 대박 나야 할텐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비밀댓글입니다
방명록에 비밀글 기능이 없나보네요.
없으면 다른거라도 감사히 받아요~~
공부도 해야 되는데 영화는 왜 꼭 여름만 되면 좋은게 많이 나오는지 ㅎㅎ
잠깐 영화보러 가심이....
이웃분들을 위한 이벤트 결과를 발표를 합니다.
이번 이벤트도 역시나 뽑기로 당첨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꽝도 한번 넣어봤습니다.
설마 꽝이 되면.... 다시 뽑을려고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추천 실황을 녹화해서 ㅡ.ㅡ;;;
사실 일 그만두고 할일이 없어서요;;;; 그냥 심심해서 찍었습니다;
과연 당첨자는?
축하드립니다~~~ 소나기님입니다.
소나기님 블로그에 예매권 번호를 방명록에 남겼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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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클릭한번했을뿐인데, 글이 바로 올라오네요...^^
하하핫....
실시간 글 등록;;;;;
이었다죠;;;;;
와~!!!
이런 가문의 영광이!!!!!!!!!!!!!!!!!!!!!!!!!!!!!!!!!!!!!!!!!!!!!!!
저는 이런 경품당첨 이런건 오래살진 않았지만 정말 저와는 거리가 멀었는데...
와 감격스럽습니다. ^^
어릴적 뽑기 몇번과 군대시절의 포상 ... 그리고 살면서 쭈욱.. 없다가 로또5등한번 ^^
나른한 오후 급~ 활기차 지는 군요.^^
감사합니다.
아사타님께서 티스토리로 인도해주시고 저를 이제 영화관으로 인도해주시는군요. ㅎㅎ
하하핫.... 좋은 영화 관람하세요~~~
이벤트 하셨쎄여..?? 몰랐넹... ㅋ
무슨 이벤트였나요? ㅋ
영화 예매권 양도 이벤트였습니다;;;;
저도 이벤트에 도전하려다가 영화 예매권이라는 글을 보고 영화 보러 대도시로 나가야할 고충을 미리 예방하고자 안했답니다 ㅋㅋ
하하핫... 그랬군요....
대구에도 있긴하나 저 멀리 있어서;;;;;
그리고 버스 타고 한 40~50분가량 가야 하는 관계로요;;;;
자가용이 있다고 해도;;; 쭈욱... 가야 해서;;;;;
소나기님~ 영화 잼나게 보시고 후기 올려주삼~~
영화 예매권~~~~
저도 갖고 싶네요^^
하핫....조금만 일찍 오셔서 참가하시지;;;;
스킨바꾸셨네요...^^
바꾸었는데... 웬지 예전 스킨이;;;;
이웃분들을 위한 이벤트랍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이웃분들을 위한 이벤트랍니다.
뭐, 이 글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영화 예매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사용을 할려고 했으나 대구에는 씨너스가 없어서 이렇게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있긴하나 너무 멀어서;;; 게다가 시내쪽은 이제 공사중이라서요;;;;;
근처에 씨너스가 있으신 이웃분들이 계신다면은 신청을 해 주세요.
(이웃이라는건 단순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면 됩니다.)
아마도 4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몰라서요;;;;;
가급적 거주지에 씨너스가 사시는 분만 신청을 해 주세요.
씨너스 (http://cinus.co.kr)
참가는 이글 댓글로 해 주시고요.
접수는 이번 2월 10일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는 2월 11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첨은 지난 아바 쿠폰과 같이 종이에 닉네임을 써 놓고 바람에 날리기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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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저 신청이요 ^^ 제 블로그에 덧글 다시거 보고 타고 왔습니다. ^^ 횡제했네요..
제 근무지 건물에 시너스가 있습니다. ^^
일단 접수가 되었습니다.
11일에 발표되니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께서 신청을 안 하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께서 신청하면 추첨~~~~)
헛 오랫만에 사타님 블로그 들렸는데 요런 좋은게 있네요 ^^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이라 저도 참가 해봅니다.^^ 윗분에게 조금 죄송하네요 ㅎㅎ
전 많은 분들께서 참가를 해 주시면야 감사하죠~~~~
첫 방문이네요. 이벤트라는 글에 염치없지만 저도 신청해 봅니다. 즐거운 일요일되시고 두근두근 발표 기다려봐야겠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 부탁 드립니다~~~
저도 접수는 했지만.. 다른 분들 위주로 해주세요^^
이벤트에 응모를 많이 해야 보기 좋잖아요^^
헛... 제 마음을 어떻게 아시고~~~
뭐, 저야 많은 분들이 응모 하시면 좋죠~~~
와~ 이벤트다...
허나, 전 영화 볼 여건이 안되므로 접수는 안하겠습니다.
어느분에게 행운이 갈지...^^
헉... 아쉽습니다......
허나 6월말까지 가능한 예매권 쿠폰이라.....
안녕하세요
첫 방문에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 살포시 응모해보고 갑니다.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응모 접수가 되었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세요~~~
갖고싶다...
근데 블로그 운영 안하는데...
젝1R...[퍽]
그럼 지금부터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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