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반응형
네이버의 모 카페에서 지금 인터넷 전화기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기계 가격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72,000원이더군요.)
무선 AP도 함께 주고 그래서 신청을 해 버렸습니다.
사실 인터넷 요금을 조금 더 깎아볼려고 일부러 했습니다.
허나 인터넷이 지금 제 명의로 가입이 되어 있는데, 전화는 제 명의로 가입하면 공짜로 주는거는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6개월쓰고 제 명의로 변경을 하기로 하고......
사실 그래도 약정이 3년이라, 아직 많이 남아서 괜찮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꺼가 전화기이고, 밑에꺼는 무선 AP입니다.
저걸로도 인터넷 공유도 되고 그러니 냉큼....
사실 집에 유선 공유기 하나와 유무선 공유기가 있긴한데,  유무선 공유기는 인터넷 속도를 절반으로 잡아 먹는 관계로;;;;;
공유기를 전에 하나를 새로 질러버렸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화기 박스를 열어 봤습니다. 들어있는건 전화기와 배터리, 충전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전화기는 그렇게 디자인은 이쁘지는 않아요;
충전기는 휴대폰 24pin 충전 케이블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는 무선 AP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랜선과 전원선과 무선 AP가 들어 있습니다.
랜 포트는 딱 하나 뿐인 관계로 컴퓨터 한대만 연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대를 쓸려면 공유기를 하나 연결을 해야 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밑에 유선 공유기와 그 위에 이번에 온 유무선 공유기, 전화기를 냅뒀습니다.
myLG070사이트에서는 무선 AP - 공유기 - 컴퓨터순으로 연결을 해야 통화품질이 안 떨어진다고 하나.....
집에서 전화보다 인터넷이 우선이기에 ㅡ.ㅡ;;;;;
전 공유기 - 컴퓨터, 무선 AP를 연결을 해 버렸습니다.

통화 품질은 아직 전화를 한통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전화기 UI나 디자인은.....
제 첫 휴대폰과 너무 비슷해서 ㅡ.ㅡ;;;;
그게 한 4년전인데..... 지금 벨소리도 적용을 해보고, 배경화면도 바꿔주고.....
별짓을 다 해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침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점심 전이니 ㅡ.ㅡ;;;;
방금 서태지 15주년 기념 음반이 와서 좋아라 하고 포장을 뜯고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웬 처음보는 핸드폰 번호로 전화가 오는겁니다.
택배로 올 물건도 없고, 친구중에서 휴가 나왔다고 들은 녀석도 없는듯 한데, 웬 전화지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광고 전화려나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받았습니다 ㅡ.ㅡ;;;;;
제가 번호를 보고 그냥 아는 번호는 모르는 번호든 그냥 받다보니 ㅡ.ㅡ;;;;

광고 전화였습니다. 핸드폰번호로도 광고 전화가 오니 ㅡ.ㅡ;;;
이건 어떻게 법으로 금지를 시켰으면.... 광고는 특정 국번으로만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화를 받아보니 KTF인데, 통신사를 바꾸랍니다.
전 아직 폰 할부금도 안 끝난 상태라 바꾸기 그래서 그냥 싫다고 하고 끊을라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대충 상담원과의 통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대화 내용은 대충 적은거고요. 실제로 저랬다고 생각하면 뭐 할말이;;;;;

상담원 : LGT쓰지? KTF에서 폰 요금 할인 해 주고, 폰도 공짜로 줄께. 이리로 와~~~

아사타 : 싫거든?

상담원 : 왜?

아사타 : 그냥 싫거든.

상담원 : (약간 언성이 높아짐)그럼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을 하랑께~~

아사타 : (언성이 높아진걸 화를 낸걸로 착각, 같이 언성을 높임)왜 화를 내삼~~~

상담원 : (언성은 높아진 그대로....반말 시작)야~~~ 난 화 안 냈거든? 난 원래 목소리가 크거든? !#!@!@#$

아사타 : 어이쿠~~~ 목소리 커서 좋으시겠습니다.

상담원 : @!#$!#@$!@#$#!@@$!#

아사타 : $!@#$!@#$!#@@#!

상담원 : 너 같은거한테 이런거 안 해 준다. 뚜욱........

@!$@!#$@#!$부분은 욕설부분이랍니다.
전화를 안 받으면 모르겠지만, 전화를 받았다가 그냥 끊으면 상담하는 분들도 기분이 언잖을듯 해서 그냥 그거 할 생각이 없어요.라고 말하고 상담을 끊내게 만드는데........
이 아줌마는 지독하게 집착을 하더군요. 보통 거부 표시를 두번이나 하면 알아서 끊던데 ㅡ.ㅡ;;;;
대부분 한번 싫다고 하면 그냥 끊더군요 ㅡ.ㅡ;;;;
아무리 전화상이라고 상담원이라고 막 욕을 해도 되는지.......
그리고 반말도 해도 되는지 ㅡ.ㅡ;;;;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전화상에 예의를 지켜줘야 하는게 아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싫다는 사람 붙잡고 통화를 해 봐야 과연 그 사람이 사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ㅡ.ㅡ;;;;;
왜 그리 싫다는 사람에게 집착을 하는건지......

그나저나 내 개인정보는 누가 팔아먹은게야~~~~
나한테는 돈 한푼도 안 주면서~~~
원링스팸 DB에서 찾아보니 같은 번호가 2개나 있더군요.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