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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지하철 3호선을 결국에는 짓는가 봅니다. 사실 노선이 몇 개 없을때보다는 좀 있어야 지하철을 타고 다닐만 한데요. 버스처럼 무지막지하게 기다리거나 난폭한 아저씨를 만나서 즐거운 버스 라이딩을 하지 않아도 될듯하니요; (4호선까지 개통되어도 저는 지하철을 탈려면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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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니 장난이 아닐듯합니다.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모노레일로 건설이 되고, 2013년까지 개통을 하겠다고 하네요. 나중에 개통이 되면, 지하철 투어나 해 볼까도 생각이 드네요; 이건 제가 사는 동네쪽으로 전혀 안 온다죠. 아마도 4호선이 건설된다면 걸어서 20분안에 위치하는 지하철 역이 생길듯 한데, 그게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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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3호선 공사를 하면서 상당히 난공사가 예상되는 부분이 달성네거리 ~ 계명네거리 구간이라죠. 도로폭도 상당히 좁은지라 확장을 한다고 해도, 5미터 확장인데, 도로 확장은 안 하고, 모노레일 받침대나 설치를 할려나 보네요. 게다가 그 구간에 서문시장이라는 상습 정체 구간도 있어서, 어차피 그거야 공사를 하면 대충 이래저래 하다보면 되겠죠;

 지하철 3호선이 건설된다는 소리를 듣고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어서 공사를 끝내고 개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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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있는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를 이용을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재 건설중인 9호선은 빼고요. 공항철도는 그냥 서울역까지 연결을 시켜버렸습니다; 나머지 노선은 거의 비슷하게 만들려고는 했으나 실제의 지하철 노선을 잘 모르는지라 그냥 대충 지어버렸습니다.
 치트키를 사용을 해서 만들었고요. 안 그러고는 좀 힘들겠더라고요. 거리도 거리고, 상당히 많은 구간을 빠른 시일내에 지어야 하기 때문이죠; 안 그러면 도시에 건물을 제거를 하고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서요; 처음에는 도시 인구는 0이었답니다.
 지도입니다.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일부 구간을 지하화를 해 버렸습니다. 그 덕에 열차 운행에 정체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어서 터널/다리 신호등이 나와야 할텐데요. 도무지 언제 나올지가..... 나온다는 소리는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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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서울역입니다. 1, 4호선만 있지만, 그냥 2호선과 공항철도를 연결 시켜버렸습니다. 실제로는 안 그렇지만요; 그냥 선로가 가까워서 연결을 시켜버려습니다. 그냥 연결을 시켜도 될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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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역입니다.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다는데, 둘로 구분하기 귀찮아서, 아니 둘보다는 하나로 연결시키는게 좋을 듯 해서 그냥 붙여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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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여의도입니다. 지하화를 해서 그런대로 건물이 들어설 공간을 확보를 하긴했는데, 역시나 섬은 작군요; 섬이 가득 차서 더 이상의 확장이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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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함에 그냥 수도권 지하철을 만들어 보았는데, 역시나 트타에서는 지하 건설이 안 되는 관계로 상당히 불편하네요; 그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터널에 신호등이라도 지었으면......
 아무튼 제멋대로 지어보는 지하철 노선입니다. 없는 환승역도 만들어 버릴 생각입니다. 실제랑 너무 다르다며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제 마음대로 만드는거라 ㅡ.ㅡ;;; 게다가 서울이 아닌 대구에 사는 사람이라 도무지 서울지리에는 관심이 없는지라;
 다른 구간은 다음에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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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을 대충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장애인을 구해준 분이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떡하냐며 당황할때 그 사람은 선로로 뛰어 들어서 그 장애인을 구하고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 다음이 더욱 문제가 그 분께서 반대편 선로에 가방을 벗고 뛰어 들었습니다. 그 장애인 분을 구하고 나니 벗어 놓았던 가방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건 뭔가요. 참 어이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 검은색 양복을 입은 한 중년 남성이 들고 갔답니다. 이걸 왜 들고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누가 두고 간거 같아서 분실물 센터로 보낼려고 들고 갔다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에휴.... 이제는 사람 구할 때도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다 들고 가야 하는게 아닐지 걱정스럽습니다. 가진 물건들이 비싼거일 때는 아예 그걸 버려두고 사람도 못 구하겠네요.

 가방안에 들어 있었던건 노트북과 지갑, 전자사전 등이 있었다네요; 대충 가격만해도 만만치 않은건데, 그 가방을 가져간 사람은 어서 돌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목숨값치고는 너무 그렇잖아요; 사람을 구해 준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내야 할텐데, 잃어버린 물건 때문에 걱정을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기사는 링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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