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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매를 했다던 컴퓨터 아크릴 케이스가 왔습니다.
직접 조립을 하는거라 일단 온 것들이 제대로 다 왔는지 체크를 하고 저렇게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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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이 덮어져 있더군요. 비닐을 일일이 다 떼어내고.......
상당히 귀찮더군요;;;;;

이제 설명서를 보면서 흐음...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를 생각을 하며 조립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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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대로만 조립을 하면 제대로 되더군요.

조립 중간입니다. 저 많이 보이는 구멍들에게 나사를 넣어 주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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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이제 완성입니다. 앞에 쿨러까지 장착을 하며 끝입니다.
이 쿨러는 하드를 식혀주는 쿨러랍니다. 사실 그닥 필요는 없지만... 그냥 달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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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같이 구매를 한 본체 부분입니다. 이 곳에는 메인보드가 위치를 하죠.
아까 위에꺼에는 하드랑, CD-Rom, 파워가 장착이 된답니다.
두가지를 나눠서 장착을 하는 거라죠. 케이블 길이가 어느정도 되어야 연결이 수월할껍니다.
그게 아니라면 케이블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 별 짓을 다 해야 하더군요;;;;

이건 미리 조립을 해서 보내줬더군요.
미리 조립을 해 줄꺼면 비닐이나 다 떼어내고서 조립을 해 주던지;;;
비닐이 붙어 있어군요.
그걸 떼어내어도 제대로 떼어지지도 않아서;;;;
다시 분리하고 떼서 다시 조립도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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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처음에 조립한거는 5.25베이가 하나 뿐이라 CD-Rom과 하드랙, 팬컨트롤러를 장착을 해야하는지라 이걸 샀습니다.
그래서 5.25베이를 모두 채웠습니다.
허나 지금은 괜히 샀다. 이 말이 드네요. 지금은 파워자리에 파워를 빼버리고 거기다가 넣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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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와 팬컨트롤러, 파워 장착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투명인지라 선정리가 생명인데.....
무척이나 or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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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 메인보드를 장착을 하였습니다.
이래저래 하다보니 본체 안에만 팬이.....
무려 7개씩이나 있네요;
소음은..... CPU쿨러에서 왕창 내 주고 있네요.
옮기면서 쿨러쪽이나 청소를 해 주는건데;;;;
너무 심해서 대충 청소를 해 줬는데도 소음은 안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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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갯수 늘리기 ㅡ.ㅡ;;;;)
약간 2% 부족한 선들의 길이와 좀 신경에 거슬리는 소음만 해결하면 어느정도 쓸만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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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urex.co.kr

 2007년을 마지막을 장식하며 질렀습니다.
 왜냐구요.... 그저 이유가 없지요.
 그저 지를뿐...... ㄷㄷㄷㄷㄷㄷ

 아무튼 내년에는 지름신께서 그만 강림을 하셨으면 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꺼리가 없어도 되니, 제발 지름을 멈추었으면 합니다.

 제가 지른건 컴퓨터 케이스인데, 아크릴 케이스랍니다.
본체가 책상 밑에 두었는데, 중앙난방인데도 무지하게 더운 방과 컴퓨터의 열로 상당히 더운듯 하여 컴퓨터 본체를 책상 위로 올리면서 공간을 좀 더 확보를 하기 위해서 케이스를 교체를 해야지라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이건 그저 지름을 합리화하기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그냥 나는 이런거 쓴다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사고보니 이걸 사는게 아니라 다른 제품을 사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컴퓨터 책상에 넣는데, 이건 책장 칸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적당하게 차지시킬 생각이었으나 오히려 많은 공간을 차지를 해 버렸죠. 분명 치수같은걸 계속 확인하며 그랬는데, 왜 이걸 질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악~~~ 그래도 어찌하겠습니다. 결제를 해 버렸는걸 그냥 써버려야죠.
 
 가격은.... 좀 비쌉니다. 저것과 함께 5.25베이가 더 필요해서 그것만 있는거 사고 그러니 10만원이 훌쩍....... 하드 하나가 휘익...... 안그래도 하드 용량이 슬슬 다 차가는 상황이라 슬슬 살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사실 이미 도착해서 케이스 조립 및 부품 장착을 모두 마쳐서 현재 사용중이랍니다.
 뭐, 어떠냐고 물으신다면..... 사용하는거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테니 기다려 보세요~
 늦어도 올해안에는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제 귀차니즘과 기억력으로 인해서 늦게 공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케이스 구매처 : Turex(http://turex.co.kr)

 아, 혹시나 구매하실때 옥션에서도 팔던데, 7만원 이상이라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7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나 옥션은 7만원이 넘든 안 넘든 간에 무조건 배송료를 받습니다. 그렇다고 쿠폰따위로 할인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요.
 조립한거랑 기타 다른 내용들은 빨리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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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urex.co.kr

 오른쪽에 있는게 제가 샀어야 하는 것이었죠. 왜 이걸 안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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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의 팬컨트롤러가 도착을 했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사진을 찍고서 내일 설치를 할까 하다가 그냥 오늘 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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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역시나 폰카라 화질이;;;;; 잘 나올때는 잘나오던데;;;;
아무튼 박스 내부에는 여러 케이블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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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역시나 화질이 ㅡ.ㅡ;;; 정말 구리군요.
팬 전원케이블, 온도 케이블, 나사, 스티커, 설명서, CVS 케이블이 있습니다.

본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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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드라이브에 달면 됩니다.
정면 스티커를 왜 저렇게 붙여 놓은건지, 떼었다가 다시 붙였습니다.

이거는 하드 부분만 식혀주기 위한 하드용 쿨러입니다.
120이 아닌 80을 사야하는건데, 너무 큰걸 사서, 하드 사이에 못 넣더군요.
어차피 하드 더 장착을 하면 못 할테니;;;;;
팬컨트롤러에 연결을 할려고 하니 남은게 4핀뿐이군요. 그래서 그냥 연결을 안 하고 그냥 저항만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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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설치를 하고 나니 절망적인 본체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선 정리를 했던것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순간입니다.
언제 하루 날 잡아서 이쁘게 선을 정리를 해야 겠네요.
아, 저기 푸른 빛을 내는게 램 쿨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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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샷~~~~
시야각은 상당히 좁은듯 하네요. 의자에 앉아서 보니 잘 안 보이더군요.
정면에서 찍으면 잘 보이더군요.
팬 1은 CPU 팬인데, 제대로 인식이 안 되더군요. 다시 손을 봐야 겠네요.
이걸로 인해서 알람이 계속 울었던거 같던데;;;;;
팬 2는 램 쿨러입니다. 온도가 30여도 가량되네요;
팬 3은 시스템 쿨러고요. 따로 온도는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온도 3은 그래픽 카드, 온도 4는 하드디스크 부분입니다. 역시나 하드디스크 부분이 가장 낮더군요.
전력은 상당히 많이도 안 먹더군요. 고사양게임을 돌려보고나 와봐야겠습니다.
그저 켜 놓은 상태기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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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 감상도 맞긴하지만, 그러면 질러놓은 지포스 8600GT가 상당히 아까워지는 불쌍사가 빚어집니다.
(구매 관련글 : 2007/10/07 - 그래픽카드를 샀습니다. 이엠텍 제온 8600GT)

그렇다고 사 놓은걸 쓸일이 없다고 컴퓨터에서 떼어서 어딘가 묻어두기도 아쉽고요.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고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WOW가 생각이 난겁니다.
사실 오픈베타때 엄청나게 느린 컴퓨터를 참아가며 열심히 키우다가 오픈했을때, 바로 포기를 했었죠.
지금 90일이상 접속을 안 한 회원을 초대를 하면, 무료이용권을 준다고 하네요.
그걸 이용해서 현재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아~~~ 이걸 위해서 내가 컴퓨터에 돈을 퍼 부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컴퓨터 사양은 와우를 충분히 즐길만 하고, 모니터도 24인치 와이드에 17인치 CRT도 옆에 붙어 있고.....
그래픽카드도 지포스 8600 GT고, 사운드도 5.1채널이고.......
(구매 관련글 : 2007/06/25 - 컴퓨터를 질렀다~~~~~, 2007/10/28 - 5.1채널 스피커를 질러버렸습니다)

응??? 정말 게임을 위한 컴퓨터를 이제껏 뭘하며 지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와우를 하다가 퀘스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는 옆에 인터넷 창을 뒤지고, 가끔 게임중에 뻘짓으로 인터넷이나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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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CRT 모니터는 저 멀리 있었는데, 게임하는 중에 CRT 모니터를 보기위해서 목을 돌리는게 상당히 귀찮아서 옆으로 붙여버렸습니다.
조금 더 붙여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
아니 LCD모니터 하나 더 구매를 해 버릴까도 생각중인데, 역시나 자금이 문제고 게다가 이제 컴퓨터에 그만 돈을 퍼부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걸 지키기가 힘드네요.
(사실 그 생각 다음에 5.1채널 스피커를 질렀습니다;)

이 글은 그냥 염장성 글입니다. 그냥 컴퓨터 좋다고 자랑해보고 싶어서요;
그렇다고 악플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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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 굿이라도 해야하는건지, 자주 죽어버립니다. 어제 왔던 그래픽이 안되어서 빼놓았다가 다시 연결을 해서 할려고 했답니다. 어제 글에 댓글로 이런저런 해결책을 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지때문인가 하고서 먼지제거제를 휘익 뿌려주고서 다시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전원을 다 연결하고 이제 부팅을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원은 들어갑니다. 다만, 화면에 아무런것도 표시가 안 됩니다. 아무래도 메인보드가 또 정신을 놓은거 같습니다. 어떤 방법도 안 되고 다시 AS를 보내야 할듯한데, 거참 머리가 복잡합니다. 전에 AS를 보내니 한 1~2주가량 걸리던데, 컴퓨터가 왜 그런 건지 참 답답합니다. 이상하게 컴퓨터를 사서 이래저래 만지다보면 잘 고장이 나버립니다. 이건 굿이라도 해야 하는건가? 정말 답답합니다.

* 관련 글 보기

 그나저나 이 컴퓨터를 버려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 산건 6월인데, 보드 쇼트와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서 고친건 근 2개월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잘 돌아가는듯 싶다가 몇일 안 되서 다시 정신을 놓았고, 다시 한달가량 사용을 하다가 또 정신을 놓아버렸네요. 에휴 산지 이제 4개월째인데, 실제로 사용은 1개월가량도 안 되는듯합니다. 이건 무슨 황당한 경우도 아니고, 참 난감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고장이 나니, 제 습관에 문제인지, 아님 부품들 중에서 무언가가 문제인건지, 뭐가 뭔지를 모르다보니까요.
 
 아마도 이번 고장은 먼지제거를 한다고 먼지제거제를 뿌린다고 이렇쿵저렇쿵하다가 생긴거 같습니다.군데, 먼지제거제를 뿌리면 하얀 서리같은것이 생기지 않죠? 그게 생겼다가 바로 사라지던거 같은데, 이상하게 그런게 생기더군요. 컴퓨터 부팅때 약간이나마 타는듯한 냄새가 났었고요;

  과연 이번에 AS를 보내면 얼마만에 올지가 거참 궁금합니다. 지난번은 대략 1~2주 걸렸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빠른 수리로 인해서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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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TEK 8600GT 본좌 Extreme 오버에디션 256MB VF9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모니터의 하얀줄(관련글 : 모니터의 하얀줄 발생......)이 내장그래픽과 비스타의 충돌로 인한것으로 추측을 하고 한번 교체를 해 보기를 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13만원가량이고, 잘만의 VF7의 쿨러를 사용한 모델도 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이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배송입니다. 보통 택배가 이틀만에 오는 관계로 상당히 빨리 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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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는 상당히 크더군요. 요즘 그래픽카드는 이렇게 크게 나오더군요; 슬롯도 하나가 아닌 두군데나 차지를 하더군요. 그렇게 되면 PCI슬롯을 하나 버려야 하더군요. 딱히 쓰는데도 없지만, 웬지 못쓴다는게 아깝네요. DVI 포트는 2개가 있고, TV로 출력도 가능하답니다. 쿨러는 잘만의 VF9을 사용중이고, 보통 온도가 53도 가량 나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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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제가 산 그래픽카드의 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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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모습니다. 상당히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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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그래픽카드를 떼어놓은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원인 모를 문제 덕분입니다. 원인도 모르게 하얀줄(관련글 : 모니터의 하얀줄 발생......)이 뜨길래 교체를 했는데, 또 다시 다른 문제가 뜨네요. 상당히 난감합니다. 원인 모를 문제라는게 사용을 하다보면 컴퓨터와 모니터간에 연결이 끊어졌다고 모니터에 뜨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컴퓨터 재부팅이 필요한 경우가 나타나죠. 재부팅을 하고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문제가 또 발생을 해서 또 재부팅을 해 줘야 합니다. 상당히 귀찮아지는 문제가 생겨서 힘들었습니다. 원활한 사용이 힘들어서 다시 내장그래픽으로 돌아왔습니다. 괜한 돈을 쓴듯한거 같기도 하고, 참 안타깝네요.
 아, 메모리가 내장그래픽 메모리와 윈도에서 표시를 해주는 메모리가 3.5기가 가량 되었는데, 내장그래픽을 죽이니 4기가로 인식이 되더군요. 내장그래픽이 256MB가 아닌 그 보다 많은 메모리를 사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네요; 그게 왜 지정된 용량보다 더 많이 사용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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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스샷과 같이 화면에서 하얀 줄이 나타나는 문제가 생깁니다. XP에서 비스타로 갈아타고, 모니터도 듀얼모니터로 돌리는 상황에서 이러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문제는 이게 나타났다가도 안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샷을 찍어보면 아무런 증상도 안 찍힌다는 겁니다.
 문제가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듀얼모니터를 포기를 하고 다시 모니터 하나로 돌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하얀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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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은 내장 그래픽입니다. ATI의 X1250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제조사인 디지탈그린텍에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질문 내용
M2A-VM 보드를 사용중이며, 24인치 LCD는 DVI로 연결을 하였고, 17인치 CRT는 RGB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제대로 연결이 된듯 하였는데, 갑자기 모니터에 하얀 줄이 생기더군요.
이게 스샷으로 찍으니 안 찍히는 것입니다; 
줄의 크기는 높이 1픽셀가량에 길이는 제멋대로 이더군요.
모니터 한개만 그런게 아니라 두개 다 그럴때도 있고, 하나만 그럴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재부팅을 하면 멀쩡하게 돌아올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뜬다고 했는데, 이게 해상도 조정하다가도 나타날 수도 있고, 인터넷의 액티브 X나 기타 프로그램 설치시나 그런 때 나타나다가도 사라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두 모니터의 해상도는 다릅니다. 
LCD 1920 *1200이며 CRT는 1024*768입니다.
윈도는 비스타 홈프리미엄 64비트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는 이전에 XP에서도 해서 원활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상황은 메모리 2기가 추가와 윈도 교체 말고는 다른게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와 내장그래픽간의 충돌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메모리 인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총 4기가의 램을 꽂아서 사용중입니다.
부팅시 바이오스 화면상에서는 램이 4기가 모두 꽂힌것으로 인식을 합니다.
다만, 실제 부팅화면에서는 3.5기가 가량과 128메가의 내장 그래픽 메모리만 인식을 하네요.
그러니까 약 400메가 가량이 어디론가 증발 해 버린것으로 나타나죠.
이 부분에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윈도에서도 램이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았더군요. 
내장 그래픽 메모리를 조정해 보니 제대로 나오는게 아니라 3.6기가 선에서 왔다갔다만 하더군요.
램은 E5메모리의 DDR2 667클럭의 1기가 4개입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디지탈그린텍입니다.

말씀하신 흰색줄의 경우 소수고객님께서 Windows Vista
사용시에만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공통점은
단지 O/S가 VISTA라는 것이외에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근본적인 원인 또한 밝힐 수 없는 내용입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피드백으로는 690G 칩셋을 사용한 제품 중
(제조사완 관계없음) VISTA 운영체제 사용 고객님 소수가
해당 증상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까지만 밝혀진 상태입니다.
사용자분들의 중론으로는 카탈리스트 드라이버상의 
안정화 부족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다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최신버전의 바이오스와 최신버전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보십시요.

더불어 사용가능 메모리량의 경우 별도로 64bit 운영체제와
함께 테스트 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알고는 있는데, 원인이 뭔지 모른다는 간략한 답변입니다만, 아마도 드라이버의 안정화 부족의 문제인듯이라는 추측도 하고요. 최신버전의 바이오스와 드라이버를 사용중인데;;;; 쿨럭;;;;;

 아무튼 저는 그래픽카드를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살려던 그래픽카드인데, 한번 질러보았습니다. ATI가 아닌 엔비아로 샀습니다; 도착을 하는 대로 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펙이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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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다나와에 가봤습니다. 메인에 "10만원대 조립PC '쓸만하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더군요. 얼마전에 20만원 초반대의 PC 견적을 내 보았기에(2007/09/16 - 초저가 초저전력 PC 견적) 뭐, 가능하겠구나 어떤건가 하고 가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셈프론이었고요. 두번째가 비아 CPU를 사용을 한 것입니다. 첫번째야 뭐, 소비 전력도 쎄고, 그 가격이면 차라리 돈을 더 보태서 듀얼코어로 가는게 낫다고 보기에 그냥 넘어가고요. 두번째인 비아 CPU 사용 컴퓨터의 경우 소비전력도 적기에 꽤 괜찮다고 보는데,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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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바로 메모리입니다. 비아의 PC2500의 경우 DDR2-5300을 꽂을 수 없습니다. 꽂는다고 해도 제 속도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실험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하라는 대로 하는게 좋을듯하죠.
  • 2 DDR2 DIMM slots (400/533MHz)
  • Up to 2GB memory size관련 정보 : http://www.via.com.tw/en/initiatives/empowered/pc2500_mainboard/
  •  비아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메모리는 400이나 533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00은 DDR2-3200이며, 533은 DDR2-4200입니다. 저기 견적에 있는 저 메모리는 사용 안 하는게 좋을 듯 하죠. 참고로 가격은 DDR2-4200이 1~2천원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사타2입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에서는 사타1만 지원을 합니다. 이렇게되면 사타2를 꽂더라도 사타1의 속도로만 작동을 합니다. 속도는 줄어들지요. 하지만 가격은 사타2가 싸기에 속도를 포기하고 가도 될듯하긴합니다. 아무튼 싼 가격이 나오네요.
     그냥 다나와 기사에 나온 견적이 이상해서 포스팅을 해 본겁니다. 비아 컴이 웬지모르게 끌리는 관계로 한대 사 볼까라는 생각도 하긴합니다만 웬지 미덥지않은 구석들이 있어서요. 어디선가 누군가가 써보고서 어떻다고 이야기를 해 주면 결정을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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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부품을 약간 교체를 하였습니다. 쓰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필요할듯하여 교체를 하였습니다. 대략 사는데, 사용한 비용은 대략 20여만원 가량이 됩니다. 배송료하고 합치면 상당한 돈이 되죠.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에 퍼 부은 돈이 약 70여만원 가량이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 듀얼 모니터를 도전 해 보기 위해서 그래픽카드를 하나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략 10여만원을 추가를 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럼 당분간은 이 컴퓨터에 돈을 퍼 부을 일은 없을듯합니다. 나중에 하드디스크를 더 달던지, 케이스를 좀더 이쁘거나 쿨링이 잘 되는 걸로 교체를 하는것 말고는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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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번에 지른 하드디스크입니다. 모 웹하드에서 지난 한달동안 오픈 기념으로 무료 다운로드 행사를 했더군요. 그렇게 빠른 속도는 아니었지만, 드라마들을 받다보니 상당한 용량 부족 현상에 시달렸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드디스크를 하나 달아야 할 만큼 다 채웠습니다. 제가 구매를 한것은 웬디 500GB짜리 하드디스크입니다. 현재 파티션은 2개로 나눠서 사용중입니다.
     이걸 받아서 설치를 할려는데, 아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면 사타케이블을 안 주는구나; 그래서 장착만 하고, 케이블은 일단 큰방에 껄로 해서 데이터를 옮겨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장착만 해 두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장착을 하고 부팅을 시키니 보드 쇼트로 인해서 부팅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덕택에 당분간 사용을 못했죠.



     메인보드 쇼트로 인해 컴퓨터 사용이 어렵게되자, 이때다 싶어서 보드 고쳐지거든 아예 컴퓨터 사양을 살짝 고쳐서 사 놓았던 비스타를 깔아보자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비스타가 설치가 안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2007/09/21 - 컴퓨터의 DVD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Windows Vista를 설치시 "필요한 파일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경우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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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 드라이브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CD-RW와 DVD±R, DVD±RW 등 다양한 기술들이 지원이 되더군요. 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도 지원을 한다고는 하는데, 미디어가 없어서 아직 테스트를 못해보았습니다. 이걸 해 보자고 미디어를 사서 해보기도 상당히 귀찮네요. IDE 타입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SATA가 되는걸로 살려다가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그냥 이유는 없고 현재 메인보드에 SATA가 4개밖에 없고, ODD도 그다지 많이 사용을 하지 않기에 그냥 IDE로 샀습니다. 이건 잘못된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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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타 64비트를 사용하면서 한번 4기가의 경악스러운 메모리를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장착을 하고 바이오스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팅과장에서 메모리가 인식되는 부분에서 3.5기가로 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내장그래픽 메모리는 128메가 가량만 되었고요. 아마도 400메가 가량은 어디로 간지를 모르겠습니다. 내장 그래픽에서 빼 돌린건 아닐까라고 추측은 합니다. 윈도 부팅후에 에버레스트로 메모리별 용량 정보 등을 확인을 해 보니 1기가 전부 제대로 인식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뭔가가 있는듯 한데, 그게 내장그래픽이 가져간듯하고요.


     하드랑 DVD드라이브와 램만 산게 아니라 듀얼 모니터를 할려니 CRT 모니터의 케이블이 약간 짧더라고요. 지금 본체를 둔 자리에서는요. 그래서 연장케이블을 사버렸습니다. 그러나 듀얼을 돌릴려니 모니터 화면에서 하얀 줄이 가끔씩 생기네요. 아마도 내장그래픽의 문제일듯한데요.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열을 받아서 듀얼이 제대로 지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를 사서 달기전까지는 듀얼모니터를 안 돌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하드를 살때 안 들었었던 사타케이블도 따로 구매를 하였고요.
     
     원래 이 글을 쓰면서 제품들 사진과 장착한 컴퓨터의 사진을 찍어서 올렸어야 하는데, 비스타 64비트 버전에서는 USB 드라이버가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아서 핸드폰 카메라와 연결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핸드폰에 들어간 사진을 꺼낼때에는 저기 구석에 있는 펜티엄3 컴퓨터를 이용해야 할 듯 하네요. 아무튼 여기까지가 반 염장성 게시물이었습니다. 하는일도 없는데, 사양만 좋은 컴퓨터를 자랑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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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최저가 PC는 24만원이 나옵니다. 이 PC의 경우에는 듀얼코어입니다.
     제목에 맞게 저가와 저전력을 맞춘 컴퓨터입니다. 비교적 전력은 적게 먹으면서 싸게 사용을 가능할 듯합니다. 견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류 상품명/상품설명


    평균가 최저가
    M/B VIA PC2500 Platform


    75,000 75,000
    RAM 디직스 DDR2 1G PC2-4200


    30,358 26,000
    F-HDD WD EIDE 160G (7200/2M) WD1600BB 정품


    49,641 47,000
    ODD 삼성 COMBO SH-M522C/KVAF 정품벌크


    22,912 21,000
    케이스 넥스디지탈 i-CAN CX525 화이트


    15,804 14,000
    파워 1-POINT MICRO 250MR


    10,778 10,000
    부품별 합계 (수량이 여러 개일 경우 전체 합산 금액입니다.)


    204,493193,000

     저기서 CPU는 VIA의 C7-D 1.5GHz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CPU의 TDP가 15W를 먹습니다. 다른것들도 적게 먹어서 상당히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은 보드로 인해 소형 PC도 제작을할 수도 있습니다. VIA PC2500 Platform말고도 VIA PC1500 Platform, VIA PC2000 Platform, VIA PC3500 Platform 이것들도 있습니다. 마이크로-iTX도 있으니 소형 PC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듯 하지만 성능은 제가 보기엔 VIA PC2500 Platform가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칩셋(사우스브릿지와 노스브릿지), 네트워크, 내장그래픽은 모두 비아의 칩셋을 사용하네요. 다만 오디오는 아니더군요; 비아에서 만드는김에 본체까지 만들어서 팔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백패널입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다 갖춰져 있네요.
     


      확장 슬롯은 PCI 2개, CNR 1개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연결 할 수 있는 SATA(150) 2개와 ATA133(IDE) 2개입니다. 사타2는 지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 플로피디스크는 연결할 곳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그다지 있을 필요가 없으니 없어도 되죠. 메모리는 DDR2 PC2-4200를 2기가까지 꽂을 수가 있습니다. 보드의 크기는 190 x 228mm (W x L)입니다.
     기타 다른 부품들은 최저가를 이용해서 견적을 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구형 PC 부품들을 활용한다면 상당히 줄어들겠지요. 이 견적대로 사신다면 가장 큰 문제는 CPU와 메인보드인
    VIA PC2500 Platform를 파는 곳을 찾는게 상당히 큰 난관일껍니다.
     이 견적대로 낸 컴퓨터로는 절대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하실 생각으로 사신다면 포기를 하라고 권장을 드리겠습니다. 이 컴퓨터의 성능은 그리 좋다고는 말을 못합니다. 단순히 인터넷과 문서 작성을 위해서는 괜찮을 듯합니다. 그리고 전기를 적게 먹기에 하루종일 켜 놓아도 무난할 듯 합니다. 이 컴퓨터에서 파일 다운로드를 위한 용도로는 쓸만할 것 같지만, 정확한 성능이 어떨지는 모르기에 알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 용도로 한번 돌려볼까 하면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만 막상 두렵네요. 저 CPU와 보드를 사용하신 분들이 없으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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