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속도는 아주 빨라서 이러한 서비스는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페이지가 안 뜨면 사람들은 바로 창을 닫거나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 버리죠. 그러한 일을 없애기 위해서는 적절한 페이지 로딩 속도를 유지를 해 주어야 합니다. 허나 그 로딩 속도라는 것을 제대로 측정할 도구조차도 모른다면 어려운 일이겠죠. 블로그나 홈페이지등의 로딩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국내 사이트는 아니고 해외 사이트랍니다.
이 서비스는 AJAX를 이용해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측정방식은 상당히 간단하며, 그냥 웹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
고 Start 버튼만 눌러주면 알아서 진행이 됩니다. 근데, 웬지모르게 뭘 보고서 어떻게 판단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죠. 먼저 측정화면에 오른쪽과 같은 색상의 바가 나타날 것입니다. 파일의 다운로드는 파일을 인식한 다음 서버와 연결, 파일 전송을 거치게 됩니다. 웹페이지 로딩속도는 인터넷 회선의 상태의 영향을 받죠. 허나 많은 이미지나 스크립트등은 페이지의 로딩속도를 늦추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그리고 이미지도 한번에 4개씩만 다운로드를 한다는 익스플로러 기본 설정이 있다죠. 물론 이건 해제가 가능하고요.
저는 블로그가 아닌 제 홈페이지로 한번 로딩속도 체크를 해 보았습니다. 9초 이하로 나오네요. 절대 화려함을 추구하지 않은 홈페이지라 로딩에 큰 영향을 줄 요소들이 없죠. 사실 구글 같은 초단순의 페이지를 제작을 할 수도 없으니 말이죠.
아래 댓글창에 보면 "악플은 무플보다 무서워효~~~"라고 문구를 넣어두었습니다. 댓글을 많이 달아달라는 의도로 이걸 넣어보았습니다. 뭐, 넣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 댓글을 달기 위해서 댓글창을 누르면 저 문구는 알아서 지워집니다. 확인을 해 보세요~~~~~
댓글 입력은 textarea를 통해서 이뤄지게 됩니다. 댓글 입력 부분에서 textarea의 태그가 있는 부분을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보통 태그가 저렇게 되어 있다죠. <textarea cols=40 rows=5></textarea>
* 댓글창 클릭시 정해 놓은 문구를 지울려면 onclick="this.value=''"를 추가를 하면 됩니다. <textarea cols=40 rows=5 onclick="this.value=''">내용을 입력하세요</textarea> 이걸 하면, 방문객이 남긴 댓글이 있는 상태에서 클릭을 하면 역시나 내용이 지워져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죠. 이걸 해결 할려면 아래 방법을 사용을 합니다.
* 방문객이 남긴 글은 제외하고 지우기 <textarea cols=40 rows=5 onclick="if(this.value=='내용을 입력하세요'){this.value=''}">내용을 입력하세요</textarea> 만약 "내용을 입력하세요"라고 댓글창에 입력을 했으면, 클릭을 하면 지워지게 되어 있고, 다른 내용을 입력을 하게 되면 안 지워지게 되어 있답니다~
자신의 메일 주소를 웹상에 그냥 공개를 하면 스팸등의 우려로 잘 공개하기가 꺼려진답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미지로 그냥 띄워버리면 된다는 해결책이 있긴 하죠. 오늘은 그러한 사이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사이트들은 제외를 하고 국내 사이트 위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사이트들도 해외 메일 서비스도 어느정도는 지원을 하더군요.
1. Mail-Tag.com (http://www.mail-tags.com/) 여기는 메일 주소 뿐만 아니라 블로그 주소, 메신저 아이디도 할 수가 있네요. 메일 주소는 x86Ox, 한메일, 라이코스, 맥, 야후, GMail, 천리안, MSN, 드림위즈, 네이버, 네이트, 엠파스, 한미르, 파란 등 많은 곳을 지원을 합니다. 상당히 많네요. 블로그 도메인은 티스토리와 네이버, 이글루스를 지원을 해 주고 있네요. 제 블로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신저는 네이트온, MSN, 타키, 버디버디, 스카이프, icq, talk, iChat, AIM이 있네요.
이 곳의 장점은 메일택을 생성한 후에 바로 이미지를 업로드 시켜서 사용이 가능하게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mageshack으로 업로드가 되네요. 그리고 아이디 부분에 대한 글꼴 및 기타 여러 효과에 대한 조절도 가능하고요. 상당히 괜찮은듯 하네요. 아직 크게 알려지지는 않은듯 하네요.
제 블로그 주소는 이겁니다~ 뭐, 이미 오셔서 보고 계시지만요;
2. 마루 커뮤니티 (http://www.maruhosting.com/community/diy.htm) 여기서도 메일 네임택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주소도 가능이 합니다. 블로그 주소도 할수 있겠죠. 메일은 앞에 말해드린 메일태그 사이트보다는 좀 적은듯합니다. 국내 네티즌들이 많이 사용하는 메일들은 있는듯합니다. 메일 네임택을 만드실꺼라면 처음 말해드린 사이트로 가신게 나을듯합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주소를 이미지로 만드실 분이라면 이 곳으로 오셔도 될듯합니다. 주소는 .co.kr, .com, .net이 됩니다. 다른것은 안 되더군요. 이곳의 단점은 이미지를 그냥 다운로드 받게 한다는 겁니다. 웹에 업로드를 안 시켜주네요;
이번에 다음에서 새로이 서비스를 하는 검색쇼에 키워드를 신청 해 보았습니다. 신청한 키워드는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아사타"를 신청을 하였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홈페이지로 연결 시키기 위한 키워드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사실 @를 붙여야 보인다는 것 말고는 없어서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해당 키워드 검색시 나타났으면 좋겠는데요. 응? 그렇게 되면 올블로그의 키워드 챔피언과 비슷해지는군요; 어찌보면 그렇군요. "아사타" 제 닉네임으로 그냥 제 소개 글이나 넣어볼까 하고서 해 보았습니다.
검색쇼 신청에는 별로 어렵지도 않더군요. 다만 신청을 한다고 무조건 되는게 아니라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20분가량 걸린다고 하는데, 그보다도 적게 걸리는듯합니다. 승인된후 페이지는 5분 이내에 표시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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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새로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서 실제 검색 페이지에도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검색쇼에 신청할 이유라도 있죠. 실제 검색 페이지에 반영하면 돈을 내야 하나라는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문득 할일이 없는 상황에서 네이버에서 아사타 페이지를 스샷으로 찍어놓은것을 발견했다죠. 가장 오래된 것이 2004년 11월 20일이군요. 대충 6개월마다 스샷을 찍어서 저장을 해 놓았네요. 이런걸 언제 해 놓았는지, 참......
지금과는 사뭇다른 디자인입니다. 오히려 이때도 괜찮은 편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때는 미니 홈페이지와 같이 저 크기를 유지한 채로 페이지가 이어졌었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부터입니다. 이 다음 스샷은 2005년 5월 22일이었는데, 이 때부터는 리뉴얼이 한번도 이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군에 입대한것도 있고, 귀차니즘의 일부분으로 인해 리뉴얼도 진행이 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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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다른게 느껴지신다면 그건 정말로 대단하신겁니다. 바뀌 내용이라고는 공지와 메모장의 내용, 최근 게시물 정도입니다. 군 입대 기간동안 홈페이지가 죽지 않고서 멀쩡하게 돌아간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지금 디자인은 만 4년동안 사용할 듯합니다. 지금도 상당히 귀찮아서 리뉴얼은 해야지해야지라는 생각은 하지만, 절대 귀찮다며 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른 해야 할텐데......
파란에서 웹호스팅을 합니다. 무료 계정도 주고요. 포털에서 하는 웹호스팅중에서 상당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매력이 있네요. 과연 서비스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가격은 지금 사용하는 웹호스팅과 같아서 약간 흔들립니다. 개인분이 하시는거라 서비스 품질이 가끔가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접속이 한동안 되지 않는 경우가 몇 일전에 한번 발생을 하였습니다.
가격표입니다. 월 사용료로 2기가가 5,500원인데, 지금 제가사용하는 엔포게이트의 경우 대략 4,500원선입니다. 지금 홈페이지가 트래픽을 100% 사용하는것도 아니니 1기가 상품으로 신청을 해서 초과시 추가 요금 부담부분으로 하는게 오히려 나을듯 하네요. 그건 밑에 글을 참고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파란 고객지원센터입니다.
우선 고객님의 고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파란호스팅에서 도입한 추가 트래픽 요금이라는 것은 고객님께서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심에 있어서 그리고 호스팅 서비스를 선택하심에 있어서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이라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지정된 용량을 초과하였을경우 계정을 차단하는것이 한국민의 정서라는 내용은 파란호스팅의 서비스 기획팀의 내부의견과는 조금 다른점이 있는것 같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 100M 이상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고객의 경우 자신의 홈페이지의 운영에 관심을 갖고 운영하는 분이라 보고 있으며, 사이트의 접속단절보다는 적정한 비용(MAX 200원/월)으로 사이트의 접속단절을 막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의사가 있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호스팅서비스 사용자는 자신이 운영할 홈페이지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호스팅 업체를 선택하고 용량을 선택해서 서비스를 신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용량에 따른 서비스의 선택은 최소한 서비스가 끊어지거나, 속도의 저하없이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택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호스팅 이용 고객은 자신이 신청한 호스팅 서비스의 용량이 적정한 용량인지에대한 여부의 확인이 어려우며, 제공된 용량을 초과하여 사이트의 접속이 단절된 경우 과연 얼마만큼의 초과 트래픽이 발생을 한것인지에 대해 알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서비스의 접속단절을 원치 않는 사용자의 경우는 실제 사용량보다 많은 용량을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소비자에게 사용하지도 않을 많은 비용을 청구하게 되는 일반적인 서비스가 되며, 이런 불합리함을 타파하기 위해 파란 호스팅에서는 회원님들께서 가장 적정한 서비스 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후불제 트래픽 제도를 고안하고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파란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대부분 이용자는 100M 트래픽 안에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호스팅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하실 수 있고, 만약 한달 평균 트래픽 이용량이 100M를 초과하였을 경우 추가로 발생한 트래픽 비용을 다음달 초에 납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허용해드리는 최대트래픽을 초과하여 접속이 단절되신경우 상위버전으로 서비스를 변경하실 수 있는 최대한의 편의를 고려하여 설계되고 제작되었습니다.
초과트래픽요금에 대해 조금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월 제공되는 무료 트래픽용량은 3000M 입니다.
만약 9월달중의 트래픽 이용량이 3100M 인 경우 3100M를 30일로 나누게 되면, 매일 평균 103M를 사용하시게 된것이므로, 3M에 대한 추가트래픽 요금 6원을 추가 납부하시면 되며, 만약 매일 200M를 풀로 이용하신 고객님께서는 한달 동안 6000M를 사용하신것이므로, 6000M-3000M = 3000M 를 초과사용하신것이므로, 3000M/30일 = 100M/일 의 초과트래픽을 사용하신것이므로, 200원의 비용을 납부하시면 되는것입니다.
만약 평균 200M를 사용하신 경우에는 매일 사이트가 접속단절이 되셨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용량을 제공하는 상위서비스로 변경을 하시면 추가 트래픽 비용을 내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저가형 호스팅 서비스의 운영행태는 90%의 휴면사용 고객이 지불하는 호스팅비용으로 나머지 10%가 이용하는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파란 호스팅에서는 모든 고객이 사용한 만큼의 적정한 비용을 지불하시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래픽 초과시 추가로 요금을 부담하는데, 그렇게 큰 부담이 아닌듯하여 괜찮은듯 합니다. 1메가당 1.5원이면, 그리 큰것도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상한선도 있어서 매월 200원 이상나가지가 않고요. 대충 계산을 하면, 하루에 133.33메가씩 추가 트래픽 요금을 내며 트래픽 초과시 접속되게 하며, 한달은 대략 4기가정도 추가요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물론 하루 트래픽이 2기가를 넘어갈 경우 트래픽 초과페이지가 뜬다네요.
현재 홈페이지 운영상태에 따라 계정 하드 용량은 500메가로 하고 트래픽은 1기가로 한 상태로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기본 요금 39,600원, 하드 용량 500메가 추가 12,000 합계 51,600원 여기에 세금 부과된 금액인것 같습니다. 하드 용량을 500메가를 줄이고 하면 3,400원 절약이 됩니다. 그러나 이 정도 절감으로 계정 이전을 할려니 막상 귀찮아지네요. 이전이 제대로 될지도와 이전하면 이것저것 고칠것도 있을텐데 아무튼 아직도 계정 잔여기간이 많은 남은 관계로 내년에 결정할껍니다. 이런저런 호스팅서비스들을 비교를 해보고서 결정을 해야죠. 계정 만료는 내년 5월이더군요.
호스팅말고도 다른 서비스도 있군요. 페이지 수정하는데 5,000원. 배너를 만드는데, 15,000원 이건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매일 트래픽 초과시 요금을 따로 낼 수도 있어서 맞지도 않는 요금제를 선택할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근데, 제 홈페이지는 트래픽보다 하드 용량이 많이 필요한 곳이라 거참 난감하네요. 하드 용량과 트래픽 용량이 같은 요금제밖에 없다보니......
네띠앙이 1년만에 부활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닫았는데, 갑자기 다시 열었군요.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때 이 곳에다가 파일을 올려 놓고서는 홈페이지를 열었었는데, 그게 어느덧 7년전이군요. 그 당시 20MB의 용량을 주었습니다. 대충 어느정도 쓰다가 다른 계정으로 옮기고 그랬었습니다. 아무튼 거의 초창기때 많이 쓰던 포털이었는데, 지난해 갑작스레 문을 닫으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거기에 어떠한 파일들이 올라가있는지도 모르고, 필요한게 들어있을 수도 있으니 당혹스럽더군요. 오늘 가보니 예전과 달리 네띠앙이 다른 모양새를 갖추고 있더군요.
그래서 어디 예전 아이디를 치고 로그인을 하는데, 약관 동의 페이지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약관 동의를 눌러주고서는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회원정보 수정을 요구하더군요. 전자메일에는 유니텔 메일이 쓰여있네요; 지금은 탈퇴한 유니텔인데, 다시보니 거참....... 유니텔은 PC통신을 사용했다죠. 당시에 그래픽 모드를 지원한다며 동호회활동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었습니다. 휴대폰 인증을 해 주고 등록을 누르니 페이지가 안 움직이는 겁니다. 이건 또 뭘까나? 하고 그냥 메인으로 넘어가니 로그인이 되어 있는겁니다. 뒤에 페이지는 그다지 필요가 없는거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 단계인 015무료이용신청이 뭔지가 갑자기 궁금했습니다. 015라면 예전에 삐삐 번호 였다죠.
삐삐네요 ㅡ.ㅡ;;;;다른 포털과는 달리 삐삐를 내세울 생각이나 보네요. 요즘 인터넷폰도 많은데, 굳이 삐삐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필요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쓸만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필요가 없어서 당연히 패스~~~~
네띠앙 부활을 반기며 들어간 이유는 정작 거기에 올려간 홈페이지 데이터들 때문인데, 아직 복구가 완료는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0MB네요. 복구중이라니 조만간에 완료가 되겠죠.
이상 네띠앙의 부활을 반기기는 하지만, 과연 언제까지 서비스가 될지는 정말이지 궁금해집니다. 과연 수익모델이 확실할런지가 가장 큰 걱정이네요. 작년과 같이 갑자기 문닫는 사태와 같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가 너무 휑한듯하고 너무 썰렁해서 이미지를 넣어볼까 했습니다. 이미지들은 스샷란에 올라온 파일들을 이용했구요. 각 게임별로 이미지를 하나씩 추려서 대충 효과를 주고 글씨 써 넣어봤습니다. 포토샵이 아닌 페인트닷넷을 이용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무료 프로그램인데, 기능은 꽤 쓸만합니다. 그다지 무겁지도 않고 기능도 적당하여서 사용할 만합니다.
위쪽에 있는 게임 스샷들은 롤러코스터 타이쿤이고요. 아래는 트랜스포트 타이쿤이며, 패치를 통해서 역의 모양을 바꾼것입니다. 옆에는 로코모션이고요.
이것도 하면서 홈페이지 404와 503에러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 403은 해당하는 페이지나 파일이 없을 경우 뜨는 에러이고, 503은 트래픽 초과시 보여지는 에러페이지입니다.
둘 다 상당한 실력을 가진 회원들의 스크린샷입니다. 글로우 효과를 준데다가 글씨 색을 넣은건데, 도무지 색이 딱히 어울리는 색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멀티 플레이 하면서 찍은 스샷입니다. 제대로 도시를 키운 걸 마구 글로우 효과를 주면서 흐리게 했고, 테두리에는 흐르게 효과를 주었습니다. 저 스샷에는 도시가 7개가 붙어있고, 키운 도시의 인구는 대략 몇 만이 되는지 기억이 잘;;;;;
이상하게 요즘들어 이렇게 이미지를 만드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딱히 좋은 실력도 아닌데, 이렇게 꾸미고 있습니다. 어서 홈페이지 리뉴얼도 계획을 하고 만들기는 해야 하는데, 도무지 귀찮아서 못 하고 있네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어서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